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2023 제5회 BMF가 오는 9.22(금)~9.23(토) 이틀간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야외콘서트로 개최된다.BMF는 현대 대중음악의 뿌리음악인 블랙뮤직과 미군부대 주둔의 영향으로 비보잉, 힙합문화가 강세인 의정부만의 지역적 특색을 접목시켜 브랜드화한 대표적인 힙합 뮤직 페스티벌이다.지역 정체성과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접목시킨 새로운 축제로 평가받으며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 2021년, 2022년, 2023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5년
의정부시가 9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소통하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연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 대한 표창 시상과 사회복지 윤리선언, 사회복지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스와브 앙상블(Suave Ensemble)’의 공연 등을 진행했다.기념식과 함께 청사 내에서 의
의정부시가 9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회 복지망이 꼼꼼한 도시’를 주제로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월례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다.먼저 김동근 시장은 “자유와 평등, 성장과 분배, 효율과 형평의 가치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면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사회 복지망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의정부시는 개인소득 수준은 낮은 반면 복지수혜 대상자 비율이 높아 사
의정부소방서가 지난 7일 초기 화재진압에 기여한 경찰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는 화재진압 유공자 경위 이헤진은 지난 8월 20일 의정부동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인력의 신속한 출동지시 및 소방·경찰 간 긴밀한 공동대응으로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을 막았다.또한 의정부경찰서 금오지구대에 근무하는 순경 김신기는 화재진압이 완료된 현장에 진입한 관계인이 화재현장에서 넘어지려는 순간 관계인을 부축하여 2차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의정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는 9월 4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일환으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레드서클(Red Circle)’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상징으로 건강한 혈관을 표현한 것이다.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공통 슬로건을 통해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관리하고자 한다.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여자의 혈압, 혈당 수치를 측정 후 맞춤형 상담을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가 이달 1일부터 시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한석인 작가의 개인전 ‘가을을 물들이다’를 열고 있다.한석인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소속 작가로서 2018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부모와 고향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 경험을 풍경화로 표현한 작품 33점을 출품해 전시했다.그는 창작에 커다란 영감을 불어넣는 소재인 부모와 고향을 화폭에 담아 삶이 막막해서 지쳐있는 관객의 내면에 위안을 선물한다.고향의 땅과 바위에 먹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한 그의 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9월 5일 청년협의체 임원들과 시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청년협의체(위원장 이규헌)는 청년 당사자의 시각으로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등 청년 정책 발전에 앞장서는 19세에서 34세의 청년 45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올해 14개의 청년 정책을 시에 제안했다.이날 간담회는 이규헌 위원장을 비롯해 8명의 위원과 김동근 시장이 만나 그간 협의체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청년의 시각으로 본 시의 청년 정책과, 청년 도시로 발전·도약하기 위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소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의 분단 상황과 디엠지 접경지역을 예술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가 31일 파주에서 개막했다.파주 도라전망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최재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의 환영사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축사가 이어졌다.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개막선언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경기북부 디엠지 접경지역이 ‘더 큰 평화’의 중심지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도라전망대 브리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시청 대강당에서 14개 동 주민자치 위원 455명을 대상으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행사는 권역별 위촉장 수여, ‘우리의 다짐’ 선언, 격려사 순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주민 중심의 적극적인 자치활동을 당부했다.참석 위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치 역량 강화와 민주적 의사 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모든 활동에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며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나겠다고 다짐했다.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이 8월 29~30일 가로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된 의정부시장‧일시장 아케이드 소상공인 70여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이벤트를 개최했다.재단은 의정부시장-제일시장 아케이드 4구간이 완료됨에 따라, 2023년의정부 전통시장 가로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환경개선은 진열선 정비 및 소방도로 확보 등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소비촉진을 위한 ‘안태나(안전한 태평로89번길 나이스) 공동이벤트(2차)’를 계획했다.‘안태나 공동이벤트(2차)’는 가로환경개선사업 구간이었던 의정부시장-제일시장 아케이드 구간의 상점에서
의정부시 자매도시 중국 단둥시 대표단이 8월 30일 오전 의정부를 방문했다.대표단은 황쉬엘리 단둥시 인민 정부 부시장을 비롯해 국제교류와 경제 및 복지 분야 대표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미술도서관 등 주요시설을 견학한 후 시청을 방문해 향후 양 도시 간 교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황쉬엘리 부시장은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직원들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매도시로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코로나19 극복 이후 단둥시 대표단의 첫 방문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청년 입장에서 정책을 직접 제안해 보는 자리로 각 팀별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결과를 도출해 정책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1부 행사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양주시’라는 주제로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청년정책 토론과 정책 제안 발표’로 이어졌다.토론 주제는 ▲청년 정책참여 ▲교육 ▲창업·일자리 ▲문화·예술 ▲마음·건강 ▲주거 ▲
문화도시 의정부에서 처음 시도한 제1회 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정책페스타는 도시의 정책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맞닿아있고, 축제처럼 누구나 가볍게 즐기며 실천할 수 있다”는 기획 의도다.행사에 참가한 시민과 전문가들 모두 “정책이 축제로 충분히 펼쳐질 수 있구나”라는 평가를 남겨 새로운 형태의 축제란 평가다.첫날 오프닝 프로그램 「문화도시락(樂)」은 진양혜 아나운서와 방송인 줄리안, 의정부 김동근 시장이 각각 ‘도시와 예술’, ‘기후와 환경’, ‘CRC와 디자인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9월 2~3일 양일간 도심 속 공간을 휴게공간으로 바꾸는 ‘2023년 제2회 민락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9개 지역예술단체가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먼저 2일 유원석의 마술공연, 수뮤지컬학원의‘뮤지컬’, 줌바러버스, 경기북부활통팀 ‘줌바공연’, 브릿지아카데미의 ‘케이팝댄스’, 뮤직팩토리의 ‘밴드공연’이 준비돼 있다.3일에는 오름무용단의 ‘한국무용’, 송양중동아리의 ‘댄스공연’, 영웅태권도의 ‘시범단’, 레몬트리의 ‘밴드공연’이
의정부시가 8월 29일 지역 내 첫 번째 택시 협동조합인 ‘의정부행복택시협동조합’이 출범했다고 밝혔다.의정부행복택시협동조합은 전신인 신진운수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5월 협동조합과 법인설립 신고를 마쳤다.이어 7월 자산 및 일반택시면허 양도·양수 절차를 거쳐 이사장과 4명의 이사, 감사 등 총 23명 조합원이 1출자 당 3천만 원을 출자해 자발적으로 조합을 결성했다.협동조합택시는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의 장점을 합친 ‘개인택시형 협동조합택시’ 형태로 운영관리는 조합이, 수익금은 조합원이 갖는 구조다.운수 종사자의 수익금이 이전보다 늘
의정부음악도서관이 9월부터 두 달간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라는 주제로 EBS 라디오 방성영 PD 명사추천 컬렉션을 운영한다.음악도서관 명사추천 컬렉션은 뮤지션, 작가, 평론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특별한 주제로 음반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1월부터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의 ‘재킷이 아름다운 재즈 LP 음반’ ▲시인 박준의 ‘시간을 넘어서는 마음들’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의 ‘소울을 담은 멜로디’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의 ‘한국 대중음악의 스타일리스트들’이라는 주제의 추천 음반을 차례로 전시하고 전문가의 추천사와 함께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지난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에서 열린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은 예술에 일상을 더한 문화시장으로 2023년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이어지는 사업으로 매월 문화가 있는 토요일에 예술가 공방 체험, 지역농산물과 먹거리 등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행사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는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가 제78회 광복절 주간의 의미를 담은 특별곡 아리랑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고 이어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을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장연국)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이용한 2023 걷기왕 개인전 ‘권역별 걷기왕 선발전’을 진행 중이다.권역별 걷기왕 선발전은 기간 내 개인별 걸음수를 합산해 권역별 최우수 참여자 각 1명(총 4명)을 선정, 시장상 수여와 함께 모바일 상품권(1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 권역별 참여자 일평균 걸음수를 기준으로 최우수 1개 권역을 선정, 해당 권역의 상위 우수참여자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3만원 상당)을 제공한다.8월 20일 기준 현재 참여자는 신곡권역 374명, 흥선권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9월 1일부터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청년 대상 2023 리빙랩센터 특화사업 ‘청춘서당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청춘서당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이 센터 내 ‘청학당’ 공간을 활용해 역량 강화 활동과 더불어 여가활동 활성화, 커뮤니티 발굴을 위한 청년지원 정책사업이다.교육은 만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분야(커리큘럼 클래스)와 일반분야(원데이 클래스)로 구성해 운영한다.커리큘럼 클래스는 4차혁명 시대 트렌드에 맞추어 청년들 스스로를 브랜드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기 유튜버(채널명
(사)전환기행정학회(학회장 심익섭 동국대 명예교수, 총무위원장 장인봉 신한대 교수)가 8월 17일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지방시대 자치분권과제 대안 모색이라는 대주제로 학술대회 세션을 개최했다.세션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후원 학술대회는 모두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제1세션에서는 ‘특별자치도와 자치분권에의 함의’를 주제로 김순은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사회로 진세혁 교수(경기북부특별자치도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특별자치도 추진과 공론화 사례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사례 중심’ 손경식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