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뺀 의정부시의회가 달라졌다. 2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의회 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5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제8대 후반기 의회는 무소속 오범구 의장이 의장석에 앉았다. 이날 처음 포문을 연 민주당 정선희(신곡1·2동, 장암동) 의원은 제3차 추경안은 “시민의 눈높이와 거리 먼 예산”으로 “추경안 심의위원으로서 집행부의 예산편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가 24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9월 2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오전 11시 본회의장 임시회에 앞서 박순자 의원이 “시민의 목소리에 메아리가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번 임시회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
의정부시의회 무소속 연대 김정겸 의원이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면서 4일 민주당 기자회견에 대한 무소속의 의원들의 반박 입장을 5일 밝혔다.김 의원은 언론에 배포한 성명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의장단 선출에 대한 성명서를 바탕으로 그들이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주관적으로 쓴 소설’의 허구성을 알려드린다”고 비난했다.그는 민주당 성명서 첫 번째 내용의
의정부시의회가 3일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오범구(68, 무소속·초선) 의원과 부의장에 구구회(60, 미래통합당·3선) 의원을 선출했다.의장·부의장 선거 후 민주당 의원들의 퇴장속에 치러진 자행·도건·운영위원장 선거에는 통합당 의원들이 싹쓸이 했다.의장 선거는 안지찬 의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5명, 미래통합당 5명. 무소속 3명 등 13명 의원 전원이 참석
김민철 의원이 20일 의정부고등법원 및 의정부가정법원 설치를 내용으로 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이 법은 경기북부 지역의 중심지인 의정부시에 의정부고등법원 및 의정부가정법원을 설치함으로써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행법상 경기도 고양시·의정부시·남양주시·파주
의정부시의회가 오는 8월 3일 하반기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또다시 파행 본능의 그림자가 되살아나 지역정가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시의회는 2012년 6월, 6대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108일간 장기파행이라는 지방의회 역사상 전대미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의정부시는 하반기 원구성 이후 8월 말 ‘희망 일자리 사업’에 필요한 3차 추경을 앞두고 있어 시의회
의정부시의회 미래통합당 박순자 의원이 25일 제298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조직 확대를 위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임위가 통과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지난 6월 18일 집행부에서 올린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무소불위 상임위원장 권한으
경기도의회 ‘평화시대 경기도 발전포럼’ 최경자 회장이 12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평화통일특별자치도 설치재정 확충 방안’ 주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최 의원은 “분도 법안 발의와 지속적인 여론 등에 불구하고 무산되는 이유는 경기도지사들이 지금까지 한번도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정치적 결단없는 분도 논의는 무용지물”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북부지역에서도 의견이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을)이 6월 10일, 1호법안으로 을 대표발의 했다.경기북도 설치는 선거기간 당시 김민철 국회의원이 대표적으로 내세웠던 공약중 하나로 해당 법률안에는 수도권개발제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지정 등의 각종규제로 남부와 비교하여 현저히 낙후되어 있는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민주당 의정부갑 오영환 의원이 21대 국회 임기를 시작으로, 지역언론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오 의원은 4일 경기도 의정부 지역사무소에서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최우선 입법 추진 과제를 설명했다. 또 향후 지역 시민들과의 ‘민원 소통의 날’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오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에게 안전을, 의정부
의정부시의회 박순자 의원이 27일 오전 11시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락2지구 주차난과 예산낭비’를 지적했다.박 의원은 “택지개발지구 내 주차장 조성 비율은 최소 면적의 0.6% 이상 확보해야 하며, 민락2지구 면적이 약 80만평으로 4천800여평이 주차장 용지로 확보돼야 한다”면서 “안병용 시장께서는 민락2지구 내 주차장
21대 총선 의정부지역 승자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오영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김민철 후보로 결정됐다.의정부갑 오영환 후보가 5만4802표(53.0%)로 당선됐다. 그 뒤를 이어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 3만8643표(37.3%), 무소속 문석균 후보 8844표(8.5%), 국민혁명배당금당 이종동 후보가 1051표(1.0%)를 득표했다.의정부을 김민
4·15 총선 오후 6시 이후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가 51.8%로 1등을 달려 캠프 관계자들과 환호하고 있다.출구조사 결과 오영환 후보 51.8%,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 37.1%, 무소속 문석균 후보가 10.2%로 나타났다.
자영업당 장화철 대표가 14일 오후 4시 반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넙죽 절을 올렸다.장화철 대표는 제2의 고향 제일시장 상인들을 향해 “우리 자영업자들이 ‘자영업당’을 만들었습니다. 비례정당 33번 부탁드립니다. 제발 우리 자영업자들 살려주세요.이번에 국회의원 될 생각 없습니다. 자영업당 찍으면 정치인들로부터 개·돼지가 아니라 사람 대접받게 됩니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11시 서울구치소 앞 기자회견에서 “4·15 총선 직후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당국자로부터 약속받았다”고 천명했다.홍 대표는 단식으로 기력이 쇠약해진 상태에서도 천막 앞 휠체어에 앉아 “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님의 사저 귀가를 여러분의 힘으로 이루어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홍문종 대표 기자회견 全文]애국 국민의 승리를
의정부을 이형섭 미래통합당 후보가 5일 오후 5시 금오동 홈플러스 광장 앞 유세에서 “현재 반쪽자리 의정 부경천철 노선 나머지는 지하로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지하로 만드는 데 돈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면서 “과거 국방부 민간투자사업 경험으로 사업 조건을 완화시키고, 여러 가지 부대사업을 활성화시키면 충분히 지하 건설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정부갑 문석균 무소속 후보가 6일 오후 6시 제일시장 육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유세전을 펼쳤다. 문 후보는 여기에 모인 수백여명 지지자를 향해 “의정부는 아슬아슬한 곳이다. 민주당이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바로 보수 텃밭으로 넘어간다. 민주당 정부를 지켜야 한다. 문재인 정부를 지켜야 한다. 그런데 당장 그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어떻게 되나?지금 의정부에
의정부을 민주당 김민철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금오동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시민들과 주먹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의 길거리 인사 현장에는 박광온·이학영 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주먹인사를 나눴다.박광온 의원은 “의정부에는 시민들과 격식 없이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가장 솔직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라며 “의정부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4·15 총선 유세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홍 대표는 6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무조건, 즉각 석방이 관철될 때까지 기한 없이 단식할 것”이라며 “정치권 전반에 박근혜 대통령의 수감 생활에 관한 진정성 있는 논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성명에서 “박 전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
의정부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21대 총선 의정부갑 후보자 토론회를 4월 7일 오후 8시부터 의정부을 후보자 토론회는 7일 오후 10시부터 LG헬로비전 나라방송과 딜라이브 우리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의정부갑 후보자 토론회는 오영환(더불어민주당), 강세창(미래통합당), 문석균(무소속) 듣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한다.의정부을 후보자 토론회는 김민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