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미래통합당 박순자 의원이 25일 제298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조직 확대를 위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임위가 통과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지난 6월 18일 집행부에서 올린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무소불위 상임위원장 권한으
경기도의회 ‘평화시대 경기도 발전포럼’ 최경자 회장이 12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평화통일특별자치도 설치재정 확충 방안’ 주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최 의원은 “분도 법안 발의와 지속적인 여론 등에 불구하고 무산되는 이유는 경기도지사들이 지금까지 한번도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정치적 결단없는 분도 논의는 무용지물”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북부지역에서도 의견이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을)이 6월 10일, 1호법안으로 을 대표발의 했다.경기북도 설치는 선거기간 당시 김민철 국회의원이 대표적으로 내세웠던 공약중 하나로 해당 법률안에는 수도권개발제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지정 등의 각종규제로 남부와 비교하여 현저히 낙후되어 있는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민주당 의정부갑 오영환 의원이 21대 국회 임기를 시작으로, 지역언론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오 의원은 4일 경기도 의정부 지역사무소에서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최우선 입법 추진 과제를 설명했다. 또 향후 지역 시민들과의 ‘민원 소통의 날’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오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에게 안전을, 의정부
의정부시의회 박순자 의원이 27일 오전 11시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락2지구 주차난과 예산낭비’를 지적했다.박 의원은 “택지개발지구 내 주차장 조성 비율은 최소 면적의 0.6% 이상 확보해야 하며, 민락2지구 면적이 약 80만평으로 4천800여평이 주차장 용지로 확보돼야 한다”면서 “안병용 시장께서는 민락2지구 내 주차장
21대 총선 의정부지역 승자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오영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김민철 후보로 결정됐다.의정부갑 오영환 후보가 5만4802표(53.0%)로 당선됐다. 그 뒤를 이어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 3만8643표(37.3%), 무소속 문석균 후보 8844표(8.5%), 국민혁명배당금당 이종동 후보가 1051표(1.0%)를 득표했다.의정부을 김민
4·15 총선 오후 6시 이후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가 51.8%로 1등을 달려 캠프 관계자들과 환호하고 있다.출구조사 결과 오영환 후보 51.8%,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 37.1%, 무소속 문석균 후보가 10.2%로 나타났다.
자영업당 장화철 대표가 14일 오후 4시 반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넙죽 절을 올렸다.장화철 대표는 제2의 고향 제일시장 상인들을 향해 “우리 자영업자들이 ‘자영업당’을 만들었습니다. 비례정당 33번 부탁드립니다. 제발 우리 자영업자들 살려주세요.이번에 국회의원 될 생각 없습니다. 자영업당 찍으면 정치인들로부터 개·돼지가 아니라 사람 대접받게 됩니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11시 서울구치소 앞 기자회견에서 “4·15 총선 직후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당국자로부터 약속받았다”고 천명했다.홍 대표는 단식으로 기력이 쇠약해진 상태에서도 천막 앞 휠체어에 앉아 “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님의 사저 귀가를 여러분의 힘으로 이루어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홍문종 대표 기자회견 全文]애국 국민의 승리를
의정부을 이형섭 미래통합당 후보가 5일 오후 5시 금오동 홈플러스 광장 앞 유세에서 “현재 반쪽자리 의정 부경천철 노선 나머지는 지하로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지하로 만드는 데 돈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면서 “과거 국방부 민간투자사업 경험으로 사업 조건을 완화시키고, 여러 가지 부대사업을 활성화시키면 충분히 지하 건설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정부갑 문석균 무소속 후보가 6일 오후 6시 제일시장 육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유세전을 펼쳤다. 문 후보는 여기에 모인 수백여명 지지자를 향해 “의정부는 아슬아슬한 곳이다. 민주당이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바로 보수 텃밭으로 넘어간다. 민주당 정부를 지켜야 한다. 문재인 정부를 지켜야 한다. 그런데 당장 그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어떻게 되나?지금 의정부에
의정부을 민주당 김민철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금오동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시민들과 주먹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의 길거리 인사 현장에는 박광온·이학영 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주먹인사를 나눴다.박광온 의원은 “의정부에는 시민들과 격식 없이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가장 솔직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라며 “의정부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4·15 총선 유세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홍 대표는 6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무조건, 즉각 석방이 관철될 때까지 기한 없이 단식할 것”이라며 “정치권 전반에 박근혜 대통령의 수감 생활에 관한 진정성 있는 논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성명에서 “박 전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
의정부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21대 총선 의정부갑 후보자 토론회를 4월 7일 오후 8시부터 의정부을 후보자 토론회는 7일 오후 10시부터 LG헬로비전 나라방송과 딜라이브 우리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의정부갑 후보자 토론회는 오영환(더불어민주당), 강세창(미래통합당), 문석균(무소속) 듣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한다.의정부을 후보자 토론회는 김민철(더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3일 오후 의정부갑 강세창,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지원 행보에 나섰다.유 의원은 오후 4시 강세창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호원동 길거리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을 만나 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유 의원은 오후 6시 민락지구 이형섭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젊은 지지자들의 질문 공세로 1시간
4 ·15 총선 선거운동 첫날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오후 6시 강세창 후보 캠프를 방문해 ‘현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김 위원장의 방문에 강세창 후보는 “지난 30년간 문희상 국회의장 등 민주당의 아성인 의정부갑에 반드시 미래통합당 깃발을 꽂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가 동석했다.김 위원장은 “여기가 옛날 양주군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김민철 후보가 21대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4월 2일 오전 만가대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버리고 새로운 정치를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압승, 그리고 경기북부 중심도시 의정부 발전
의정부갑 기호8번 무소속 문석균 후보가 2일 오후 2시 반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에서 21대 총선 첫 유세전을 가졌다.이날 문석균 후보는 검게 그을린 얼굴로 유권자를 향했고, 연단에 선 그의 모습은 4년 전 6선 도전의 꿈을 향한 문희상 후보의 모습이 오버랩됐다.문석균 후보는 명문 정가(政家) 후예답게 낮고 단호한 목소리로 500여명 유권자를 향해 정치적
친박신당(기호 11번) 홍문종 대표가 자신의 비례대표 출마는 “박근혜 前 대통령의 뜻”이라고 밝혔다.홍 대표는 30일 오전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4·15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는 단초를 마련하고, 박 전 대통령을 감옥으로부터 구출해 내는 것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한미동맹,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공약했다.홍
1. 후보자등록이 완료되면 후보자는 바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4월 2일(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부터 4월 14일(선거일 전일)까지이므로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하더라도 바로 선거운동을 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선거운동기간 전 까지는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2. 선거운동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