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2024년 의정부시립예술단(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찾아가는 예술공연’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의정부시립합창단은 지난 19일 의정부소방서의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의정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 식전 공연을 마쳤다. 오는 26일 12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28일 의정부을지병원과 호원권역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예술공연은 치매 가족 및 보호자들에게 심리적 지원과 함께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문화도시 의정부가 예술인 창작과정 지원사업 「나의 창작노트」 후속사업으로 예술인 창작지원 쇼케이스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나의 창작노트」는 2023년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처음 시도했던 예술인 창작과정 지원사업으로, 예술인들이 공론장에서 도출해 낸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추진됐다. 연극부터 시각,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30여명의 예술인을 지원했다.예술인 창작지원 쇼케이스 는 「나의 창작노트」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예술활동 지속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총 7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3월 1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105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사업회(회장 이채용)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1운동 당시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희생된 백남식·이용화·김진성 열사 등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그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강수현 시장,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유관 기관장, 시민, 학생 등 1,000
경기 연천군이 비무장지대(DMZ) 자연과 겨울이면 임진강을 찾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두루미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눈길을 끌고 있다.연천군은 10개 읍면 및 보건의료원에 연천큐브채널용 TV를 설치,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의 월동 모습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중면 민통선 내 빙애여울은 겨울이면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찾는 월동지로 유명하다. 빙애여울은 매년 수백 마리의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날아와 3월까지 머물며 겨울을 나는 곳으로, 군사분계선에서 약 3㎞ 떨어져있
의정부시가 겨울철 매주 토요일마다 중랑천 발물쉼터에서 난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설치한 발문쉼터(수변데크)에서는 가을부터 각종 행사, 공연, 버스킹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따뜻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몽골텐트와 난로도 마련했다.지난 12월 23일에는 프라임 싱어즈 팀의 노래 공연을 개최해 중랑천 발물쉼터 난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1월 6일 정원진 기타리스트의 포크기타 연주와 함께 캘리그라피를 통한 새해 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13일 에어로폰과 섹소폰을 듀엣으로 하는 오색공감 음악회
의정부문화재단이 풍성한 연말 음악회로 따듯한 12월을 만든다고 밝혔다.오는 23일 체코의 보석 같은 소년들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메들리,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내한 공연이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유러피안 클래식 음악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경쾌하고 밝은 곡들로 연말, 성탄 시즌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는다.26일 클래식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KBS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연주된다.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인 ‘피에타리 잉키넨’의 지휘로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의정부시 승격 6
의정부시 문화도시지원센터가 2023년 행사를 12월 7일부터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및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은 2023년 문화도시 1년의 성과와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명사특강부터 지역 이슈를 담은 ‘원탁회의’와 ‘포럼’, ‘문화시민네트워크의 밤’, ‘로컬크리에이터의 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명사특강 프로그램인 ‘사유의 바다’는 각 분야 전문가인 ‘지혜의 항해사’ 3인 궤도, 손미나,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과학 여행 역사 등 이야기를 들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 ‘예술무대산’이 신작 인형극 를 12.1~2일 양일간 소극장에서 초연된다.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공연되는 인형극 는 예술무대산의 스테디셀러 인형극 창작진이 4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세르반테스의 고전 명작 「돈키호테」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창작한 작품이다.인형극 는 아직 책을 읽지는 못하는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도서 「돈키호테」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야기는 9살 어린이 산초가 모험의 세계를 열
(재)의정부문화재단이 오는 11월 25일 오후 3시 뮤지컬 ‘파리넬리’를 시작으로 12월 1~2일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8일~9일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을 연이어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들이다.뮤지컬 ‘파리넬리’는 ‘사라방드(Sarabande)’와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등 헨델의 아리아를 재해석해 편곡한 작품으로 카스트라토(변성기가 되기 전에 거세해 소년의 목소리를 유지하는 남자 가수) 파리
경기도가 11월 18~22일, 11월 25~26일 7일간 의정부 송산사지근린공원(부용산 일원)에서 건강한 걷기 특강 ‘웰니스 워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전문컨설팅사의 콘텐츠 보강을 통해 의정부 부용산 일원의 웰니스(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 관광자원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개발됐다.의정부 새마을지도자 송산2동 협의회가 참여하고 국제노르딕워킹협회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7일간 1회차 오전 10시, 2회차 오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11월 11~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은 의정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역 곳곳의 사진 60장을 (사)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60인의 지역작가와 함께 어반스케치로 제작하여 선보이게 된다.의정부 60년 역사를 기록한 사진을 작가들의 붓끝을 통해 표현한 어반스케치는 의정부 발전상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했다.특히 세월의 무상함과 의정부의 발전상을 표현한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과 도내 2개 기관이 공동제작한 뮤지컬 가 오는 11.10(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초연 무대를 갖는다.뮤지컬 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지원사업」선정작으로 의정부문화재단은 2021년 뮤지컬‘백만송이의 사랑’을 시작으로 2022년 어린이를 위한 인터렉티브 맵핑씨어터‘폴리 폴라' 에 이어 뮤지컬 까지 3년 연속 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수도권 대표 제작극장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과거 조선의 도읍지 한양 인근에 자리한 양주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아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양주에서 옛 선조의 흔적을 따라 사색을 즐기노라면 경기 북부 본가의 품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가을 끝자락. 알록달록 물든 단풍이 가을 정취를 더해주는 문화예술 공간을 찾는다면 양주로 감성 여행을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낭만과 감성이 흐르는 장흥으로 단풍 여행 어때요.단풍 구경하면서 산책하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고즈넉한 휴식을 원한다면 청명한 가을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의정부예술의전당이 2년여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1일 재개관을 앞둔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시범운영 기간으로 뮤지컬, 클래식음악회, 발레, 마당놀이 등 10개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11월 10일 초연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블루 블라인드’는 배우 박해미가 연출하고 참여한 창작 뮤지컬로 한국 고전 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박해미는 1984년 뮤지컬
경기도가 10월 13~15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경기도 무형유산, 천년을 수(秀)놓다’라는 주제로 경기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연다.경기도가 주최하고 양주시와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총 70종목 가운데 목조각장, 방자유기장 등 40개 종목의 장인들이 제작한 130여 개 작품 전시와 경기소리(휘몰이잡기), 시흥군자봉성황제 등 예능분야 30종목 등 보유단체 및 보유자들의 전통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선대들 삶의 애환이 담긴 무형유산을 보존·계승·발전하기 위해 1999년 이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10월 14~21일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음악회는 지역 내 음악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무대로 구성해 시민 모두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공연 첫날인 14일 오후 3시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발달장애인오케스트라 가온클래식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금관악기로 구성된 오퍼스심포니오케스트라 브라스앙상블의 클래식,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펼쳐진다.두 번째 날인 15일 오후 3
올 추석 황금연휴에 의정부 곳곳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면 어떨까?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추석 연휴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의정부 명소를 소개한다.□ 연휴 기간 문화예술 매력에 흠뻑… 백남준 오마주展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는 ‘백남준 오마주展’이 열리고 있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작가의 판화와 드로잉 원작은 물론, 차세대 작가 7인이 백 작가의 작품을 오마주해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회화, 판화들이 전시돼 있다. 다목적실(B1F)에서는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기획전시 ‘2023 한중도예전’도 진행되고 있다. 연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의정부에총)이 오는 9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9시 10분 의정부시청 앞 의정부시상설야외무대에서 ‘2023 의정부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의정부예총은 이번 축제의 장을 통해 예년과 다른 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주력했다. ‘배우와 성악가 콜라보 뮤지컬 콩트’, ‘국악인들이 크로스오버 창법으로 부르는 낯선 방식의 노래’, ‘초청 뮤지션 솔로 및 듀엣 공연’, ‘지역 문인과 초등학생 콜라보 시화전’, ‘의정부시 승격 60주년 기념 사진전’ 등이 가을밤 정취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아울러 남녀노소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정책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정책마켓’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이달 25~26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서 열리는 제1회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정책마켓’이 그것이다.‘정책마켓’은 지난해 의정부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로, 시민이 만든 정책을 판매’하는 을 통해 시민이 제안한 정책이 조례 발의까지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지난해 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쉽고, 편하
‘정책’과 ‘축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축제인 제1회 가 이달 25(금)~26(토)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법정문화도시 지정 첫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의정부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소홍삼)는 시민들이 ‘정책’을 무겁고,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삶과 일상에 맞닿아 있는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기획했다. 페스타 슬로건도 ‘Everywhere X Everyone-나와 모두의 문화도시’다.이번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에서는 △문화도시락(樂)